'푸른밤' 옥상달빛 "라디오는 친한 친구 만나러 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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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롤링스톤 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싱글 '푸른밤'으로 돌아온 옥상달빛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옥상달빛은 지난 3년간 라디오 진행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라디오에 대한 동경 애정을 담은 새로운 싱글 '푸른밤'을 제작하여 청취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라디오 진행을 하며 느낀 감정을 담은 옥상달빛의 은 오늘 6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옥상달빛의 단독공연은 10월 24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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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롤링스톤 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싱글 ‘푸른밤’으로 돌아온 옥상달빛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옥상달빛은 지난 3년간 라디오 진행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라디오에 대한 동경 애정을 담은 새로운 싱글 ‘푸른밤’을 제작하여 청취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윤주는 라디오 진행에 대해 “별 것 아닌 이야기들을 나누며 웃고 떠들다보면 하루의 끝이 웃으며 정리된다”고 언급하며 “청취자에서 진행자로 역할이 바뀌었지만, 더 큰 위안을 받는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세진은 2시간 동안 청취자와 함께하는 시간에 대해 “진짜 편한 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느낌이다. 더 꾸밀 필요도, 괜찮은 척도 해야 할 필요도 없는 오랜 친구”라고 말하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듀오를 결성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함께하길 잘했다고 느낀 순간에 대한 질문에 김윤주는 “합주하다가 ‘아름다운 너에게’를 부르다 울컥한 적이 있다. 세진이의 노래를 좋아한다”라고 전했으며, 박세진은 “우리 둘만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바로 윤주와 함께해서 가능한 일”이라고 전하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10월 소극장 공연에 대해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린 옥상달빛의 단독공연이기에, 음악이 가진 힘과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싶다. 벌써 너무 떨린다”고 전하며 공연 전 떨림을 고스란히 밝혔다.
한편, 라디오 진행을 하며 느낀 감정을 담은 옥상달빛의 은 오늘 6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옥상달빛의 단독공연은 10월 24일 진행될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롤링스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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