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출산' 황신영, 벌써부터 딸·아들바보 됐네 "귀여워 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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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도치맘 사랑을 뽐냈다.
황신영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벌써부터 딸바보 아들바보가 됐어요. 조리원 모자동실 할 때마다 귀여워 미치겠네요. 조리원에 애들 없이 들어왔을 때는 좀 우울했다가 둘째 셋째 얼굴 보니 이제 살 것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드디어 얼굴을 보게 된 둘째, 셋째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곤히 잠든 둘째, 셋째의 모습과 그런 아기들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황신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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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도치맘 사랑을 뽐냈다.
황신영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벌써부터 딸바보 아들바보가 됐어요. 조리원 모자동실 할 때마다 귀여워 미치겠네요. 조리원에 애들 없이 들어왔을 때는 좀 우울했다가 둘째 셋째 얼굴 보니 이제 살 것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드디어 얼굴을 보게 된 둘째, 셋째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곤히 잠든 둘째, 셋째의 모습과 그런 아기들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황신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아기들인 만큼 더욱 행복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그런가 하면 황신영은 “조리원에서 나가면 정말 현실 육아겠죠? 애기들 100일?까지는 정말 각오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남은 조리원 생활.. 몸 회복 다 하고 나가야겠네요”라고 덧붙이며 곧 다가올 현실 육아에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달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hylim@osen.co.kr
[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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