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김하은, '조선판스타' 출연 이유.."할머니가 편찮으셔서"

나규원 인턴 2021. 10. 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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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소녀' 김하은이 MBN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조선판스타' 출연 결심 이유를 밝혔다.

김하은은 6일 MBN를 통해 "대중들에게 국악이 다양한 장르에 녹아내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국악은 어렵고 옛날의 감성에만 맞는 음악이 아니라 지금 현재 2030에게도 신나고 다채로운 느낌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김하은은 진행 중인 '조선판스타'에서 주목 받는 참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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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선판스타' 김하은.2021.10.06. (사진=MBN 조선판스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국악 소녀' 김하은이 MBN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조선판스타' 출연 결심 이유를 밝혔다.

김하은은 6일 MBN를 통해 "대중들에게 국악이 다양한 장르에 녹아내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국악은 어렵고 옛날의 감성에만 맞는 음악이 아니라 지금 현재 2030에게도 신나고 다채로운 느낌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공연장에서 제 무대를 보시기 힘든 상황이라 공연장이 아니어도 제 노래를 들으실 수 있길 바랐다"고 덧붙였다.

김하은은 진행 중인 '조선판스타'에서 주목 받는 참가자다. 지난달 11일과 이달 2일 방송에서 각각 엑소와 원더걸스의 노래를 재해석, "김하은이 장르"라는 호평을 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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