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KBL, 수도권 무관중 경기..비수도권은 최대 20% 관중 입장

임종호 2021. 10. 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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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규경기 관중 입장 및 뉴미디어 중계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오는 9일(토) 개막하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관중 입장과 관련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적용, 수도권 5개 팀(서울 삼성, 서울 SK, 고양 오리온, 안양 KGC, 수원 KT)은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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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규경기 관중 입장 및 뉴미디어 중계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오는 9일(토) 개막하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관중 입장과 관련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적용, 수도권 5개 팀(서울 삼성, 서울 SK, 고양 오리온, 안양 KGC, 수원 KT)은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기로 했다.

비수도권 지역 원주 DB, 전주 KCC,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는 최대 20%까지 팬들을 경기장으로 불러모을 수 있다. 단, 창원 LG의 경우 홈 개막전인 11일(월)에 한하여 유관중(최대 20%) 경기로 진행하며 두 번째 홈경기부터는 무관중으로 전환한다.

한편,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뉴미디어 중계는 NAVER, SPOTV NOW, 아프리카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점프볼 / 임종호 기자 whdgh1992@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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