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대사 "한중, 시진핑 방한 코로나 안정되면 추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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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한국 방문 문제와 관련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돼 여건이 조성되는 대로 추진한다는 공감대가 두 나라간에 형성돼 있다고 장하성 중국대사가 밝혔습니다.
장하성 대사는 화상으로 진행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주중대사관 국정감사에서 "시진핑 주석의 한국 방문 문제와 관련해 중국 측과 소통을 지속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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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한국 방문 문제와 관련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돼 여건이 조성되는 대로 추진한다는 공감대가 두 나라간에 형성돼 있다고 장하성 중국대사가 밝혔습니다.
장하성 대사는 화상으로 진행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주중대사관 국정감사에서 "시진핑 주석의 한국 방문 문제와 관련해 중국 측과 소통을 지속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지난 2017년 12월 중국을 방문한 데 이어 2019년 12월 한중일 3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두 번째로 방중했으나, 코로나19 여파 속에 시진핑 주석의 답방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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