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고아성, 연인→살인자·수사관..'크라임 퍼즐'

[서울=뉴시스] '크라임 퍼즐' 메인 포스터. 2021.10.06. (사진 = KT 스튜디오지니·스튜디오329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윤계상과 고아성이 격렬한 심리전을 예고했다.

6일 올레tv x 시즌(seezn) 오리지널 웹드라마 '크라임 퍼즐' 측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윤계상과 고아성은 강렬한 눈빛이다. 엇갈린 시선 속 날카로운 눈빛은 연인에서 살인자와 수사관으로 마주한 두 사람의 짜릿한 심리전을 암시한다.

여기에 퍼즐 조각을 연상 시키는 분할 효과와 "제가 죽였습니다"라는 한승민의 자백까지 더해지며 기대감을 고조 시킨다.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 분)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 분)의 진실 추격 스릴러다.

오는 29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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