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등 디올, '2022 봄-여름 여성 레디 투 웨어' 컬렉션 공개
손재철기자 2021. 10. 6. 12:02
[스포츠경향]
‘디올(Dior)’이 ‘2022 봄-여름 여성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이번 컬렉션에서 1960년대 마르크 보앙이 하우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던 시기를 재해석해, 컬러 블로킹으로 다양한 컷과 그래픽 효과를 선보였다.
디올은 이번 컬렉션에 호기심과 열정, 탐험으로 가득한 패션쇼를 담았다.
이번 패션쇼 무대는 다채로운 컬러들로 자신의 작품 철학을 반영하며 패션쇼의 시나리오를 구상한 이탈리아 아티스트 안나 파파라티의 공간적 기하학과 놀이를 연상시키는 공간이 마련돼 진행됐다. 한편, 이번 디올 컬렉션에는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블랙핑크 지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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