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교육지원청, '랜선 박물관-한중 청동기 문화 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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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은 중부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운영의 일환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하는 '랜선 박물관-한중 청동기 문화 탐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청동기 유적지인 경남 진주시의 동명중학교와 국립중앙박물관을 마을 자원으로 보유한 서울시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한양중학교의 합동 수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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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은 중부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운영의 일환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하는 '랜선 박물관-한중 청동기 문화 탐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11시부터 1시간 동안(4회)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 1개 학급과 경상남도 진주시 소재 중학교 1개 학급이 연결되어 랜선으로 한중 청동기 문화탐방 체험학습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전인 ‘중국 고대 청동기-신에서 인간으로’와 연계하여 운영되며, 스튜디오 몬을 활용하여 랜선 박물관으로 운영된다. 또한 한국의 고대 청동기 유적지인 진주의 대평리 유적지와 연계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청동기 유적지인 경남 진주시의 동명중학교와 국립중앙박물관을 마을 자원으로 보유한 서울시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한양중학교의 합동 수업으로 진행된다.
중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합동 수업을 통해 마을과 연계한 수업의 장이 타지역과의 수업 나눔으로 확산되고, 교육공동체의 심미적 감성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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