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도권 5개 팀 무관중 개막..비수도권은 20% 입장

안홍석 2021. 10. 6. 1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 시즌 프로농구 수도권 홈 경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무관중으로 열린다.

KBL은 9일 개막하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적용해 수도권 지역 5개 팀 홈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새 시즌 공식 개막전인 9일 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경기도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 시즌 앞두고 기념촬영하는 10개 구단 대표 선수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새 시즌 프로농구 수도권 홈 경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무관중으로 열린다.

KBL은 9일 개막하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적용해 수도권 지역 5개 팀 홈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삼성과 서울 SK, 고양 오리온, 안양 KGC인삼공사, 수원 kt가 관중 없이 홈 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에 따라 새 시즌 공식 개막전인 9일 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경기도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비 수도권 지역 구단인 원주 DB, KCC,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는 경기장 수용 인원의 최대 20%까지 관중을 받는다.

창원 LG는 11일 홈 개막전에만 20%까지 관중을 받고, 이후에는 무관중으로 홈 경기를 운영한다.

한편, 올 시즌 프로농구 뉴미디어 중계는 네이버, SPOTV NOW, 아프리카TV를 통해 이뤄진다.

ahs@yna.co.kr

☞ "불닭볶음면에 닭고기 없어서"…韓라면 멕시코서 회수조치
☞ 신동빈 롯데 회장이 신은 9만7천원 운동화의 정체는
☞ 교사 신고에 출동해보니 아버지와 딸이 숨진 채…
☞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 몸살…"혜진·두식 집 출입 자제 부탁"
☞ 백구 입 묶은 '고무줄 악마'…동물학대 용의자는 어디에?
☞ 배 아파 병원 온 남성 뱃속에 못 등 1kg가량 쇠붙이…어쩌다?
☞ 손흥민ㆍ황희찬 역사적 투샷에 '엉덩이골 논란'…왜?
☞ 택시승객과 다투느라 고속도로 저속주행…결국 사망사고
☞ 윤석열 '1일 1실언'의 역설?…"노이즈마케팅 효과" 시각도
☞ '나랑 결혼해줄래' 현수막 달고 난 비행기 도심 추락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