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cm·43kg' 이세영 "원래 마른 비만, 복근NO..근력+유산소+식단까지 해야"

2021. 10. 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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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32)이 날씬한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이세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세영은 한 팬이 "유지 비결이 뭔가요? 바디프로필이 끝나고 5일 동안 행복하게 먹었더니 5kg을 얻었어요!"라고 묻자 "먹을 건 먹으면서! 운동만 꾸준히 하면 근육으로 벌크업 가능"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이세영은 먹음직스러움 햄버거와 두툼한 감자튀김 사진을 게재하며 "쉑쉑버거…끊을 수 없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팬이 "원래부터 마른 체질을 갖고 계신 건가요? 열심히 운동하시는 거 보면…"이라고 질문하자 이세영은 "원래는 그냥 마른 비만. 복근도 없었어요"라며 "진짜 근력운동은 꾸준히 했지만, 유산소에 식단까지 해야 비로소 몸이 만들어지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답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이세영은 몸에 딱 붙는 요가복과 레깅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세영은 상의를 걷어 올려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허벅지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5살 연하 일본인 남자 친구와 공개 열애 중으로, 내년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키 163cm, 몸무게 43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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