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국감 곽상도 아들 50억 "아빠 찬스"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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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도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곽상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등으로 받은 50억 원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민주당 임종성 의원은 산재 보상 차원이라는 곽 의원 아들의 퇴직금을 거론하며, 44억7천만 원의 위로금을 어떤 국민이 인정할 수 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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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도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곽상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등으로 받은 50억 원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민주당 임종성 의원은 산재 보상 차원이라는 곽 의원 아들의 퇴직금을 거론하며, 44억7천만 원의 위로금을 어떤 국민이 인정할 수 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에 대해 안경덕 노동부 장관은 일반 국민 입장에서 보면 좀 이해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같은 당 이수진 의원 역시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의 산재 보상금이 1억3천만 원이라며, 곽 의원 아들이 받은 50억 원은 '아빠 찬스'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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