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수도권 무관중 경기..원주·전주·대구·울산 최대 20% 관중 입장[오피셜]
2021. 10. 6. 11:5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 10개 구단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2021-2022시즌 홈 경기 관중 입장 방침을 결정했다.
KBL은 6일 "9일 개막하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관중 입장과 관련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적용해 수도권 지역 5개팀(서울 삼성, 서울 SK, 고양 오리온, 안양 KGC, 수원 KT)은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KBL은 "비 수도권 지역의 원주 DB, 전주 KCC,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는 최대 20%까지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단, 창원 LG는 11일 공식 홈 개막전에 한해 유 관중(최대 20%) 경기로 진행하며 이후 일정은 무관중 경기로 운영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KBL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뉴미디어 중계는 네이버, SPOTV NOW, 아프리카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KBL 개막미디어데이 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