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측 "확진자 발생→촬영 취소..전 스태프 검사 진행"(공식입장)

이남경 2021. 10. 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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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측에 확진자가 발생했다.

tvN 새 드라마 '환혼' 측은 6일 오전 MBN스타에 "5일 오전 스태프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촬영 스케줄을 취소하고 전 스태프가 PCR 검사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사극이다.

한편 '환혼'은 배우 박혜은이 출연을 확정했으나 갑작스레 하차한 뒤 배우 정소민이 출연을 제안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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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확진자 사진=DB, 천정환 MK스포츠 기자

‘환혼’ 측에 확진자가 발생했다.

tvN 새 드라마 ‘환혼’ 측은 6일 오전 MBN스타에 “5일 오전 스태프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촬영 스케줄을 취소하고 전 스태프가 PCR 검사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를 예정이며, 추후에도 안전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사극이다. ‘쾌걸춘향’ ‘최고의사랑’ ‘화유기’ ‘호텔 델루나’를 쓴 홍자매의 신작이자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배우 이재욱, 황민현, 오마이걸 아린, 오나라 등이 캐스팅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환혼’은 배우 박혜은이 출연을 확정했으나 갑작스레 하차한 뒤 배우 정소민이 출연을 제안받은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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