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오징어게임' 대세 행보 이어간다 "영화 '우천사' 출연 확정"[공식]

김노을 2021. 10. 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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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미가 영화 '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가제, 이하 '우천사')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이유미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6일 뉴스엔에 "이유미가 영화 '우천사'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현재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우천사'(감독 한제이)는 1999년 종말론의 시대, 무엇도 쉽지 않던 그 시절에 어느 여름보다 뜨거웠던 소녀들의 사랑과 친구들의 우정을 다룬다.

이유미는 주인공인 예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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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이유미가 영화 '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가제, 이하 '우천사')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이유미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6일 뉴스엔에 "이유미가 영화 '우천사'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현재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우천사'(감독 한제이)는 1999년 종말론의 시대, 무엇도 쉽지 않던 그 시절에 어느 여름보다 뜨거웠던 소녀들의 사랑과 친구들의 우정을 다룬다. 이유미는 주인공인 예지 역을 맡았다.

이유미는 올해 '인질'(감독 필감성), '어른들은 몰라요'(감독 이환)에서 벼랑 끝에 내몰린 청춘의 얼굴을 연기해 호평 받았다.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대세 반열에 오르며 국내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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