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조리원 나가면 현실 육아"지만 "벌써부터 딸·아들 바보" [TEN★]
김지원 2021. 10. 6. 11:50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자녀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신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부터 딸바보 아들바보가 됐어요. 조리원 모자동실 할 때마다 귀여워 미치겠네요. 조리원에 애들 없이 들어왔을 때는 좀 우울했다가 둘째 셋째 얼굴 보니 이제 살 것 같아요. 조리원에서 나가면 정말 현실 육아겠죠? 애기들 100일? 까지는 정말 각오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남은 조리원 생활. 몸 회복 다 하고 나가야겠네요 #벌써 #딸바보 #아들바보 #예약 #삼둥이"라고 글을 올렸다. 게시한 사진에는 조리원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는 황신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품에 안아보기도 하고 나란히 누워있는 아기들의 모습을 바라보기도 한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부부의 눈에는 사랑과 애정이 가득하다.
황신영은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며, 최근 세 쌍둥이를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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