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북', 온라인 공연으로 관객 만난다..김세정-SF9 인성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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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온라인 공연으로 관객과 다시 만난다.
제작사 아떼오드는 오는 25일 '레드북' 온라인 중계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레드북' 온라인 중계 촬영에는 지미집 카메라 2대를 비롯해 10대가 넘는 카메라가 동원됐다.
사전에 모든 스태프들이 촬영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섬세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후반 작업까지 심혈을 기울여 생동감 넘치는 온라인 공연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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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온라인 공연으로 관객과 다시 만난다.제작사 아떼오드는 오는 25일 '레드북' 온라인 중계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레드북'은 신사의 나라 영국,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말하는 작품이다.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극본상, 작곡상 등 4관왕,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을 비롯한 4관왕을 기록하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레드북' 온라인 중계 촬영에는 지미집 카메라 2대를 비롯해 10대가 넘는 카메라가 동원됐다.사전에 모든 스태프들이 촬영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섬세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후반 작업까지 심혈을 기울여 생동감 넘치는 온라인 공연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이날 공연에는 김세정과 SF9 인성이 안나와 브라운으로 출연한다. 로렐라이 역에는 홍우진, 도로시&바이올렛에는 방진의, 존슨&앤디에 원종환, 잭&헨리에 안창용, 줄리아 허순미, 코렐 김연진, 메리 이다정, 박세훈, 이경윤, 김지훈, 강동우, 김혜미가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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