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폰 페인트 마린, 새로 개발한 방오도료 'FASTAR'로 친환경 행보

2021. 10. 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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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일본 -- 비즈니스와이어 -- 해양 코팅 시장(marine coatings market)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오도료(antifouling paint)는 가수분해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는 가수분해 수지와 살생물제(biocide)를 해양에 용해해 오염 방지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방식을 이용해 기존 기술과 새로운 메커니즘을 더하면 가수분해 수지와 방오 이온의 해양 배출을 더 정확하게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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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일본 -- 비즈니스와이어 -- 해양 코팅 시장(marine coatings market)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오도료(antifouling paint)는 가수분해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는 가수분해 수지와 살생물제(biocide)를 해양에 용해해 오염 방지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이 방식은 해수 온도 상승이나 선박 속도 상승 등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가수분해 수지와 살생물제가 지나치게 빨리 용해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니폰 페인트 마린(Nippon Paint Marine)은 방오도료의 코팅 표면 구조에 초점을 맞춰 ‘친수성 및 소수성 나노 도메인 구조(Hydrophilic & Hydrophobic Nano domain structures)’ 개발을 위해 분투했다.

니폰 페인트 마린은 ‘친수성 및 소수성 나노 도메인 구조’를 통해 적절한 건조 도장 두께를 실현한 매우 효과적인 도료를 만들어낼 수 있었으며, 이 도료는 훌륭한 방오 성능을 자랑한다. 이 방식을 이용해 기존 기술과 새로운 메커니즘을 더하면 가수분해 수지와 방오 이온의 해양 배출을 더 정확하게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나노 도메인 구조는 분자 패턴에 배치된 친수성 도메인과 소수성 도메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방오제인 ‘살생물제’의 방오 기능을 확산하고 유지되게 할 수 있고, 뛰어난 방오 성능을 보여준다.

이미 2020년 선박 10척에 시범 도포된 이 제품은 2021년 1월 출시됐다. 2021년에는 약 60척의 선박에 사용돼 ESG 관점에서 해양 환경을 개선하고 연료 소비를 더 효율적으로 절약했다.

‘FASTAR', 방오만으로 7~8% 에너지 절감 실현

FASTAR XI과 FASTAR XII는 A-LF-Sea 시스템에 사용된 선구적인 ‘워터 트래핑 히드로겔(water trapping hydrogel)’ 기술을 ‘생체모방기술’로 포함해 연료 소모를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고, 현재 사용되는 SPC AF 도료와 비교했을 때 방오만으로 약 7~8%의 연료 절약이 가능하다. 건선거(dry dock)에서 방오도료를 도포하는 과정도 코팅 건조 시간과 절차가 줄어들면서 훨씬 개선될 것이다.

특히 겨울에는 도포 과정을 약 37% 단축할 수 있다. 또한 25℃ 이하의 해수 온도에서 최대 45일까지 정박이 가능하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00400604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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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ippon Paint Marine Coatings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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