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2' 앤디 서키스X톰 하디, 韓 위한 특별 Q&A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본격적인 대한민국 개봉을 앞두고 한국 매체들만을 위한 톰 하디, 앤디 서키스 감독의 Q&A 영상을 특별히 공개했다.
먼저 앤디 서키스 감독은 "톰 하디라는 훌륭한 배우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정말 흥분됐다. 우디 해럴슨이 연기하는 카니지를 보여드리게 돼 매우 기쁘다. 모든 작업 하나하나가 흥분되는 순간이었다"며 새롭게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연출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본격적인 대한민국 개봉을 앞두고 한국 매체들만을 위한 톰 하디, 앤디 서키스 감독의 Q&A 영상을 특별히 공개했다.
먼저 앤디 서키스 감독은 "톰 하디라는 훌륭한 배우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정말 흥분됐다. 우디 해럴슨이 연기하는 카니지를 보여드리게 돼 매우 기쁘다. 모든 작업 하나하나가 흥분되는 순간이었다"며 새롭게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연출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촬영 비하인드를 묻는 질문에 앤디 서키스 감독은 "에디와 베놈이 서로 다투는 장면이 가장 재밌었다. 와이어부터 스턴트, 비주얼 이펙트, 스페셜 이펙트, 매우 중요한 닭들까지 많은 것들을 고려해야 했다"며 영화의 본격적인 액션의 재미를 살리는 샌프란시스코 아파트 액션을 가장 재미있었던 현장으로 밝혔다.
톰 하디는 베놈이 클럽에 가는 순간을 꼽으며 "정말로 믿기지 않는 순간이었다. 실제로 음악도 나와 파티 같은 느낌이었다"며 650여명의 조연 배우들과 함께 완성한 클럽 씬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해 영화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외에도 모든 관객들의 관심사인 베놈과 스파이더맨의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인지, 우디 해럴슨과의 작업은 어떠했는지 등 톰 하디와 앤디 서키스 감독의 솔직한 대답이 가득해 개봉 전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에 대한 관심을 최고조로 상승시키고 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오직 대한민국 매체 및 관객을 위한 Q&A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13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정솽 출연료가 日 3억5천?…中 당국 탈세 조사 나선다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