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강공원에 등장한 3m 거리두기 '구름막'

임미나 2021. 10. 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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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거리두기를 지키며 쉴 수 있도록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그늘막('구름막')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구름막'은 2.4m 높이의 기둥 꼭대기에 지름 1.7∼2.2m 크기의 원형 그늘막이 달린 형태다.

뭉게구름이 둥둥 떠 있는 듯한 디자인으로 2∼3명 정도 소규모 인원이 앉아 햇빛을 피할 수 있다.

사진은 여의도 한강공원에 설치된 '구름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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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시가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거리두기를 지키며 쉴 수 있도록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그늘막('구름막')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구름막'은 2.4m 높이의 기둥 꼭대기에 지름 1.7∼2.2m 크기의 원형 그늘막이 달린 형태다. 뭉게구름이 둥둥 떠 있는 듯한 디자인으로 2∼3명 정도 소규모 인원이 앉아 햇빛을 피할 수 있다.

사진은 여의도 한강공원에 설치된 '구름막'. 2021.10.6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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