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플래시 번쩍 GD감성 셀카..솔로 컴백은 대체 언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3)이 SNS로 근황을 알렸다.

지드래곤은 6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은 셀카 사진이다.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려 찍었는데, 지드래곤 특유의 감성이 느껴진다. 지드래곤의 얼굴은 휴대폰에 가려 드러나지 않았다. 다만 푸른색 하트 모양 액세서리 등 지드래곤의 남다른 패션 감각은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지드래곤은 솔로 컴백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구체적 솔로 컴백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약 1년 전인 지난해 11월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이 현재 신곡을 작업 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