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스우파'는 나에게 스프링 달린 발판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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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을 펼친 댄서 노제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노제는 촬영이 시작되자 댄서가 아닌, 패션모델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끝으로 노제는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어릴 적 뛰어놀던 트램펄린처럼 스프링이 달린 발판과 같다. 촬영할 때는 너무 힘들어 제작진이 미울 때도 있었지만 나가길 정말 잘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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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을 펼친 댄서 노제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6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노제의 '2021 FW 아우터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노제는 촬영이 시작되자 댄서가 아닌, 패션모델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능숙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노제는 190만 팔로워의 삶은 어떠냐는 질문에 "똑같다(웃음), 그런데 예전만큼 활발하게 SNS를 못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물론 고마운 일이고 불편하기보다는 감사하다. 누군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게 보람찰 때도 있다. 그래도 뭔가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은 든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가장 많이 듣는 말에 대한 질문에는 팬들이 붙여준 별명 '노제 여보'라고 말했다. 그는 "친구들은 '방송 잘 보고 있다', '너 유명해져서 어떡하냐' 등 이런 말을 많이 하는데 정작 저는 크게 달라진 게 없다. 여전히 맛있는 거 먹는 것, 좋은 음악을 듣는 것, 책 읽는 것, 집에 누워서 넷플릭스 보는 것 좋아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노제는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어릴 적 뛰어놀던 트램펄린처럼 스프링이 달린 발판과 같다. 촬영할 때는 너무 힘들어 제작진이 미울 때도 있었지만 나가길 정말 잘했다"고 털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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