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예리, 청각장애 고백.."보청기 끼고 생활 중"

김찬영 2021. 10. 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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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우파' YGX 예리(본명 김예리)가 청각 장애를 고백했다.

예리는 지난 5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YGX 리더 리정(본명 이이정)은 "예리가 청력이 조금 안 좋아서 보청기를 끼고 생활한다"고 밝혔다.

예리도 "배틀 할 때 잘 안 들리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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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스우파‘ YGX 예리(본명 김예리)가 청각 장애를 고백했다.

예리는 지난 5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YGX 리더 리정(본명 이이정)은 ”예리가 청력이 조금 안 좋아서 보청기를 끼고 생활한다”고 밝혔다.

예리도 ”배틀 할 때 잘 안 들리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귀에 손을 모으면 소리가 집중돼서 잘 들어온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완벽하게 노래를 다 듣고 춤을 추는 게 아니라 들리는 선에서 표현할 수 있는 최대치를 하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YGX는 YG 노래들로 ‘메가 크루 미션’ 무대를 꾸며 최종 4위를 차지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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