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할 말은 해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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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사회생활로 고민하는 청취자에게 조언을 건넸다.
10월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에바, 김장원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후배에게 너무 잘해줬더니 점점 무시를 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박명수는 "사회생활 할 때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세 번 참으면 호구된다. 이것만 외우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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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박명수가 사회생활로 고민하는 청취자에게 조언을 건넸다.
10월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에바, 김장원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후배에게 너무 잘해줬더니 점점 무시를 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박명수는 "사회생활 할 때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세 번 참으면 호구된다. 이것만 외우면 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누가 뭐라고 그러냐. 속마음을 표현하셔야 한다. 참고 참으면 얕본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에바 역시 "이 분은 아마 집에서 혼자 힘들어 할 것 같다. 내가 만만한가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걱정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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