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새로 쓴 비발디 '사계' 2050, 새 소리가 사라졌다! ㅣ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커튼콜]

김수현 기자 2021. 10. 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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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데이터를 적용해 AI가 '사계'를 편곡한 결과로 나온 곡인데요, 임지영 씨는 이 곡의 초연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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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110 : AI가 새로 쓴 비발디 '사계' 2050, 새 소리가 사라졌다! ㅣ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커튼콜 110회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씨를 만납니다.

임지영씨는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고, 최근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에 선정됐습니다. 

임지영 씨는 벨기에 티에리 로로 감독이 만든 음악 다큐멘터리 ‘K-클래식 세대(K-Classics Generation)’에도 출연했는데요, 한국 극장 개봉을 앞둔 이 영화는 한국이 어떻게 국제 콩쿠르를 휩쓰는 강국이 됐는지 탐구합니다.  

기후변화 시나리오와 AI가 결합하여 만든 '사계 2050' 이야기도 흥미진진합니다. 기후변화 데이터를 적용해 AI가 '사계'를 편곡한 결과로 나온 곡인데요, 임지영 씨는 이 곡의 초연을 준비 중입니다. 

또 석 달에 한 번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임지영 씨의 바이올린 이야기도 들어봤습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임지영의 과거 연주 실황을 함께 들어봅니다.

♬ J.S.Bach - Sonata for Solo Violin No.1 in g minor, BWV1001, 1st movement 'Adagio'
♬ Ysaye, Violin Sonata No.2, 1st movement
♬ J. Hubay - Carmen Fantasie Brillante Op. 3 No.3

진행: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 출연: 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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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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