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측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촬영 취소" [공식]

신영은 2021. 10. 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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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 '환혼'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드라마 촬영이 취소됐다.

'환혼' 관계자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어제(5일)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촬영 스케줄을 취소하고 모든 스태프가 PCR 검사를 받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후 방역당국 지침에 따를 예정이다. 추후에도 안전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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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 '환혼'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드라마 촬영이 취소됐다.

'환혼' 관계자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어제(5일)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촬영 스케줄을 취소하고 모든 스태프가 PCR 검사를 받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후 방역당국 지침에 따를 예정이다. 추후에도 안전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쾌걸춘향’, ‘마이걸’, ‘환상의 커플’, ‘미남이시네요’,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화유기’ 등을 쓴 ‘홍 자매’ 신작이다. 2019년 여름 방영돼 큰 사랑을 받은 ‘호텔 델루나’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식샤를 합시다 1, 2’, ‘싸우자 귀신아’,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의 박준화 PD가 연출을 맡는다. 이재욱, 황민현, 아린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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