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11년 동행' 플레이엠 떠난다 "앞날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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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6일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8일 소속 아티스트 허각과 당사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계약은 종료되지만 새 출발을 앞둔 그의 앞날이 언제나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또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허각을 위한 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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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6일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8일 소속 아티스트 허각과 당사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그간 오랜 시간에 걸쳐 아티스트 본인과 깊은 논의를 거듭해 왔다"며 "최종 협의 끝에 허각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당사와 소중한 여정을 함께해 준 허각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계약은 종료되지만 새 출발을 앞둔 그의 앞날이 언제나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또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허각을 위한 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허각은 '헬로(Hello)' '죽고 싶단 말밖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각종 OST 음원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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