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차태현 "단숨에 빠졌던 작품, 뭉클하고 유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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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을 종영하며 차태현이 소감을 전했다.
차태현은 "안녕하세요. '경찰수업'에서 유동만 역을 맡았던 차태현 입니다. 어느새 '경찰수업'이 종영을 맞았네요. 처음 '경찰수업'의 대본을 읽었을 때 단숨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나고, '동만'이 가진 우직함과 여러 우여곡절 속에서도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들에 매력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라며 지난 시간을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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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은 “안녕하세요. ‘경찰수업’에서 유동만 역을 맡았던 차태현 입니다. 어느새 ‘경찰수업’이 종영을 맞았네요. 처음 ‘경찰수업’의 대본을 읽었을 때 단숨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나고, ‘동만’이 가진 우직함과 여러 우여곡절 속에서도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들에 매력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라며 지난 시간을 회고했다.
그는 이어 “작품을 위해 애쓰신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 그리고 함께한 선후배 배우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덕분에 가슴 뭉클한 순간도, 또 즐겁고 유쾌한 순간도 많았습니다.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라며 훈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차태현은 “매주 함께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차태현은 ‘경찰수업’에서 형사이자 경찰대 교수인 ‘유동만’ 역으로 베테랑 형사의 면모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줬다.
차태현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다수의 수다’를 통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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