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원픽' 빅스 레오, '비디오스타' 마지막 회서 끈끈한 의리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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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가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박소현의 원픽' 레오는 지난 9월 소집해제한 후 첫 방송으로 '비디오스타'를 택하며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으며, 과거 '비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펼쳤던 김숙과의 상황극을 자신의 흑역사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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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가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레오는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꼬옥 저장해 주면 돼 꼭이요’ 특집에 특별 게스트로 깜짝 출연해 근황을 알리고 MC들과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당초 영상 통화를 통해 안부를 전할 예정이었던 레오는 이날 예고도 없이 직접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비디오스타’의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꽃을 선물하며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박소현의 원픽’ 레오는 지난 9월 소집해제한 후 첫 방송으로 ‘비디오스타’를 택하며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으며, 과거 ‘비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펼쳤던 김숙과의 상황극을 자신의 흑역사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레오는 부끄러운 흑역사를 지우기 위해 다시 한번 상황극에 도전하며 김숙과 능청스럽게 달달한 연기를 펼쳐 로맨틱하고 다정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오의 달라진 모습에 김숙은 “능글맞아졌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레오는 약 6년간 이어져온 ‘비디오스타’가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힘을 보탰으며, 한층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향후 본격적인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레오는 복귀작으로 오는 11월 24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출연을 확정짓고 현재 연습에 한창이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iMBC 김혜영 | MBC에브리원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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