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면 절충형유모차 시크(SEEC) '더 뉴 롤리팝', 재입고 한 달여 만에 완판 행진

전아름 기자 2021. 10. 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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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시크에서 출시한 양대면 기내 반입 절충형 유모차, '더 뉴 롤리팝'의 블랙 색상이 재입고 한 달여 만에 완판됐다고 6일 시크가 밝혔다.

시크 관계자는 "6.2kg으로 가볍지만 양대면 기능을 탑재한 절충형 유모차인데가, 휴대용 유모차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것"이라며 "실제 국내 대표 맘카페 내에서도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핸들링으로 호평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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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소구력↑, 국민지원금 사용도 완판에 한 몫"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시크 더 뉴 롤리팝 블랙. ⓒ시크(SEEC)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시크에서 출시한 양대면 기내 반입 절충형 유모차, '더 뉴 롤리팝'의 블랙 색상이 재입고 한 달여 만에 완판됐다고 6일 시크가 밝혔다.

시크 관계자는 "6.2kg으로 가볍지만 양대면 기능을 탑재한 절충형 유모차인데가, 휴대용 유모차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것"이라며 "실제 국내 대표 맘카페 내에서도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핸들링으로 호평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시크 특유의 아치형 프레임 ▲5단계 확장 가능한 풀 차양막 ▲본품 구매 시 추가로 제공되는 민트, 코랄, 퍼플 등 5가지 컬러 캐노피로 다양한 연출 가능 ▲최대 175도 3단계 등받이 각도 조절 ▲360도 회전 볼 베어링 ▲부드러운 핸들링을 돕는 독립 서스펜션 ▲3D 메쉬창 등의 요소가 소구력을 높였다고 시크 관계자는 진단하며 "특히 더 뉴 롤리팝의 수려한 디자인에 감성을 더한 컬러 캐노피는 이미 많은 SNS 인플루언서의 사랑을 받아온 요소"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크 관계자는 "오프라인 육아용품 매장에서 최근 지급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 더욱 빨리 품절된 것 같다"라며 "유모차 구매 계획이 있으시다면 국민지원금을 사용해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더 뉴 롤리팝 아이보리 색상도 가을에 접어들며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한 시크 매장은 ▲서울 베이비플러스 화곡 강서 ▲인천 베이비플러스 송도 ▲경기 베네피아 파주, 동탄, 육아대장 하남 ▲강원 베이비플러스 강릉 ▲충청 오덴세, 베이비플러스 천안아산 ▲세종 베이비파크 ▲광주/호남 베이비파크 전주, 토이앤맘 전주 ▲대구/경북 베이비파크 대구, 베이비플러스 안동 ▲부산 베이비플러스 등이다. 더 다양한 매장 리스트는 시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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