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금융권 최초 개인사업자 CB 본허가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카드는 지난달 29일 금융위원회로부터 개인사업자 CB업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개정된 신용정보법 시행 이후 금융회사가 개인사업자 CB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해 4월 금융위 1차 혁신금융사업자로 선정된 뒤 그해 10월 '마이크레딧'을 론칭했다.
그동안 부족한 신용정보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해 중금리 시장 확대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개정된 신용정보법 시행 이후 금융회사가 개인사업자 CB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해 4월 금융위 1차 혁신금융사업자로 선정된 뒤 그해 10월 ‘마이크레딧’을 론칭했다.
신한카드는 본허가 획득을 계기로 전통적인 금융정보 위주 신용평가에서 벗어나 가맹점 매출정보를 활용한 고유의 신용평가기준을 확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부 기관으로부터 통신 정보나 공공데이터 등 이종(異種) 데이터를 수집·활용해 신용평가 모델을 더욱 정교하게 만들 계획이다.
그동안 부족한 신용정보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해 중금리 시장 확대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평가요소를 결합해 더욱 정교한 신용평가체계를 마련하는 등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