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합류한 '꼬꼬무', 정규편성으로 돌아온다..21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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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꼬꼬무)'가 오는 21일 정규편성으로 돌아온다.
6일 SBS에 따르면 꼬꼬무는 21일 오후 10시30분에 첫 방송 된다.
지난 7월 시즌2를 21회로 막을 내린 후 정규프로그램으로 새 단장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 꼬꼬무가 더욱 강력해진 이야기와 더 새로워진 느낌으로 재탄생했다.
이후 지난 여름, 꼬꼬무 정규편성 첫 녹화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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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꼬꼬무)'가 오는 21일 정규편성으로 돌아온다.
6일 SBS에 따르면 꼬꼬무는 21일 오후 10시30분에 첫 방송 된다.
지난 7월 시즌2를 21회로 막을 내린 후 정규프로그램으로 새 단장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 꼬꼬무가 더욱 강력해진 이야기와 더 새로워진 느낌으로 재탄생했다.
장소를 옮겨가며 촬영하던 꼬꼬무는 정규편성을 기념해 새롭게 변신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꼬꼬무 세트장이 만들어진 것. 첫 녹화장에 들어선 장트리오는 "이런 집에 살고 싶다"며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후 지난 여름, 꼬꼬무 정규편성 첫 녹화가 시작됐다. 여느 때처럼 세 명의 '장씨'는 이야기 친구들보다 먼저 도착했다. 그런데 장항준이 사라졌다. 우리가 알던 익숙한 장트리오 대신 새로운 '장'씨가 꼬꼬무의 문을 두드렸다.
장항준 감독의 비장의 카드, 꼬꼬무 단골손님 장현성 배우가 새로운 장트리오로 합류한 것이다. 첫 녹화에 임한 그는 "조상님들께 이렇게 감사한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팔순잔치까지 꼬꼬무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장현성은 뛰어난 연기력과 풍부한 감수성으로 이야기 친구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평소 이야기 친구로 활약하던 그가 이야기꾼으로 바뀌어 들려줄 놀라운 이야기들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야기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이야기 친구들도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온다. 새롭게 장트리오로 합류한 장현성은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특급 배우부터 세계적인 아이돌 가수까지 눈길을 사로잡는 특별한 이야기 친구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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