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보합권 혼조..뉴질랜드 기준금리 0.5%로 인상

신기림 기자 2021. 10. 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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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37분 기준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 225지수는 0.5% 하락했다.

홍콩 증시의 항셍지수는 0.3% 내렸고 호주 증시의 ASX200지수도 0.3% 밀렸다.

반면 싱가포르 증시의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0.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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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증권거래소의 닛케이 지수 전광판.©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아시아 증시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37분 기준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 225지수는 0.5% 하락했다. 홍콩 증시의 항셍지수는 0.3% 내렸고 호주 증시의 ASX200지수도 0.3% 밀렸다.

반면 싱가포르 증시의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0.5% 올랐다.

간밤 뉴욕 증시는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저가 매수유입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한편,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은 이날 기준금리를 0.5%로 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도입했던 완화적 통화정책을 걷어 들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뉴질랜드는 한국, 노르웨이처럼 거의 선도적으로 금리를 올린 주요 선진국이라고 CNBC방송은 전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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