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윤종훈, 성실한 '요섹남'..본캐 알수록 매력있네

장진리 기자 2021. 10. 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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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종훈이 성실한 '요섹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윤종훈이 엄기준, 봉태규와 함께 전남 고흥의 폐가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종훈은 엄기준, 봉태규가 묘하게 의지하는 '황금막내'로도 폭소를 선사했다.

봉태규는 외롭다며 연신 윤종훈을 찾으며 "옆에 있어달라"고 했고, 이지아를 비롯한 게스트로 등장한 '펜트하우스' 식구들은 윤종훈의 요리에 감탄하며 그의 능력치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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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훈. 출처| tvN '해치지 않아'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윤종훈이 성실한 '요섹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윤종훈이 엄기준, 봉태규와 함께 전남 고흥의 폐가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펜트하우스' 속 화려한 빌런 생활과 완전히 상반된 '폐가 라이프'에서 이들의 본모습이 차츰 드러났다. 첫 방송에서 '병약박력 황금막내'로 활약한 윤종훈은 이번에도 쉴 틈 없이 일하는 본캐의 성실함을 드러냈다.

아침부터 제초작업에 지친 가운데 주방 담당으로 활약, 오징어 파전과 오징어무침, 낙곱새와 같은 손이 많이 가는 요리까지 뚝딱 해내며 유능한 '윤엄마'가 된 그는 잠시의 쉴 틈도 허용하지 않은 채 몸을 바삐 움직이며 지친 멤버들을 독려했다.

큰 키로 두 다리를 쩍 벌린 채 좁은 주방을 오가며 활약하다가도 식사 후 바다 산책길에서는 가사노동에서 해방됐다며 행복을 토로하는 반전 매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훈은 엄기준, 봉태규가 묘하게 의지하는 '황금막내'로도 폭소를 선사했다. 봉태규는 외롭다며 연신 윤종훈을 찾으며 "옆에 있어달라"고 했고, 이지아를 비롯한 게스트로 등장한 '펜트하우스' 식구들은 윤종훈의 요리에 감탄하며 그의 능력치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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