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만 잘 추는 줄 알았는데..'新 화보 장인' 노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무가 노제(NO:ZE)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후에도 정체성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특히 노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어릴 때 뛰어놀던 트램펄린 같은 존재"라며 "촬영할 때는 힘들었지만, 출연하길 잘했다. 나를 어마어마하게 높이 뛰어 올려준 프로그램이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아쉽게 탈락한 노제는 더욱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뀐 일상 無, 털털한 매력 뽐내
안무가 노제(NO:ZE)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후에도 정체성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노제는 6일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함께한 매거진 '퍼스트룩'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노제는 수줍어하는 것도 잠시, 카메라 앞에서 능숙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을 끊임없이 발산했다. 무대 위에서는 보지 못했던 노제의 또 다른 매력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노제는 "주변에서 '유명해져서 어떡하냐'라고 하는데 정작 크게 달라진 게 없다"라며 "맛있는 음식 먹는 것, 좋은 음악 듣는 것, 책 읽는 것 등 일상이 바뀌지 않았다. 여전하다"라고 전했다.
특히 노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어릴 때 뛰어놀던 트램펄린 같은 존재"라며 "촬영할 때는 힘들었지만, 출연하길 잘했다. 나를 어마어마하게 높이 뛰어 올려준 프로그램이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노제가 참여한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아쉽게 탈락한 노제는 더욱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잘 나갔던 K-백신, 먹는 약 등판에 '쇼크'…관련주 '폭락'
- "은퇴한 60대들 모여라"…삼성 떠난 '상사맨' 결국 일 냈다
- 혼자 사는 2030, 아침 식사 걸렀더니 벌어진 일 [건강!톡]
- "운동으로 만들었어요"…어떤 옷에도 '굴욕 無' 완벽한 보디라인
- 박기웅·에릭 요한슨 만남에 17만 명 몰려…서버 다운
- '금융맨♥' 강수정, 홍콩 부촌 사모님도 "달고나" 만들기…'오징어 게임' 탈락감 [TEN★]
- 서동주 "직장인 '썸남' 있다"…재혼 가능성 언급
- 채림 아들 민우, 아빠 없이도 잘 컸네…본인 속옷 손빨래까지 ('내가키운다')
- 황보, 무슨 일? "내 돈 떼먹은 놈들…피눈물 흘리길" [TEN★]
- '갯마을 차차차' 뜨자 포항도 인기…"주민 거주공간 출입 자제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