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매 신작 '환혼'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촬영 스케줄 취소"[공식]

안윤지 기자 2021. 10. 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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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과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출연하는 드라마 '환혼'의 한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tvN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지난 5일 오전 tvN 새 드라마 '환혼'(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 스태프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촬영 스케줄을 취소하고 전 스태프가 PCR 검사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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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황민현, 아린 /사진=스타뉴스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과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출연하는 드라마 '환혼'의 한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tvN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지난 5일 오전 tvN 새 드라마 '환혼'(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 스태프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촬영 스케줄을 취소하고 전 스태프가 PCR 검사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를 예정이며, 추후에도 안전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사랑과 성장을 다루는 판타지를 그리는 작품으로, 드라마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을 쓴 홍자매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한 박준화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황민현, 아린뿐만 아니라 이재욱, 유준상, 오나라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줄동했다.

한편 '환혼'은 올해 하반기 편성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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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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