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빌보드 200' 32위..2주 연속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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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이 정규 3집 '스티커(Sticke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진입했다.
6일 소속사 SM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17일에 발매된 '스티커'는 9일 자 '빌보드 200'에서 32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 뿐만 아니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40 진입, 호주 아리아 차트(ARIA Charts) 앨범 톱50 16위 등을 차지해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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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그룹 'NCT 127'이 정규 3집 '스티커(Sticke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진입했다.
6일 소속사 SM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17일에 발매된 '스티커'는 9일 자 '빌보드 200'에서 32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NCT 127은 이번 앨범으로 발매 첫 주 '빌보드 200' 3위에 올라, 올해 K팝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등 4개 차트 1위 등 미국 현지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 뿐만 아니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40 진입, 호주 아리아 차트(ARIA Charts) 앨범 톱50 16위 등을 차지해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또 '스티커'는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215만장을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국내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we02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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