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광' 맥그리거, 상어 잡아.."바다를 보호하자"며 놔줘

장성훈 2021. 10. 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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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가 상어를 잡았다고 주장했다.

미국 주요 도시를 여행하고 있는 맥그리거는 최근 플로리다주의 휴양 도시 마이애미에서 낚시를 즐기던 중 자기 키 크기의 상어를 잡은 후 바다로 놔주는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맥그리거는 "바다를 보호하자. 책임 있는 낚시를 하자"고 적었다.

이후 목발을 짚고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의 주요 도시를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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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를 잡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맥그리거. [맥그리거 트위터 영상 캡처]

코너 맥그리거가 상어를 잡았다고 주장했다.

미국 주요 도시를 여행하고 있는 맥그리거는 최근 플로리다주의 휴양 도시 마이애미에서 낚시를 즐기던 중 자기 키 크기의 상어를 잡은 후 바다로 놔주는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맥그리거는 "바다를 보호하자. 책임 있는 낚시를 하자"고 적었다.

맥그리거는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3차전에서 다리가 부리지는 부상을 입고 수술까지 했다.

이후 목발을 짚고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의 주요 도시를 여행했다.

최근에는 목발 없이 걸으며 빠른 회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그리거는 내년 옥타곤에 돌아올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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