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IB출신 홍원준 CFO 선임.."글로벌 투자 역량 강화"

장도민 기자 2021. 10. 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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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글로벌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해 투자은행(IB) 출신인 홍원준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1970년생인 홍 CFO(부사장)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하버드대 MBA를 마치고 모건스탠리(홍콩), 센토러스 캐피탈(영국)을 거쳐 UBS증권(한국) IB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글로벌 투자 역량과 미래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인사"라며 "홍원준 CFO는 국내외 투자 기회 발굴, 기업가치 제고 등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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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준 엔씨소프트 CFO. (사진제공=엔씨소프트)© 뉴스1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해 투자은행(IB) 출신인 홍원준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1970년생인 홍 CFO(부사장)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하버드대 MBA를 마치고 모건스탠리(홍콩), 센토러스 캐피탈(영국)을 거쳐 UBS증권(한국) IB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글로벌 투자 역량과 미래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인사"라며 "홍원준 CFO는 국내외 투자 기회 발굴, 기업가치 제고 등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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