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겨운, 새 예능 '마을애 가게' 출연..'돌싱글즈' 이어 열일행보

배우 정겨운이 연이은 예능 출격으로 열일행보를 이어간다. 새 예능 '마을애 가게'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것.

오늘(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겨운은 새 예능프로그램 '마을애 가게' 출연을 확정했다. 출연진인 '모모랜드' 주이, 정일우, 이준혁, 지상렬 등과 호흡을 맞춘다.

'마을애 가게'는 한적한 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그리는 힐링 예능이다. 제주도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오는 11월 공개 예정이다. 방송사 편성은 논의 중이다.

한편 정겨운은 드라마 '싸인', '로맨스 타운', '샐러리맨 초한지', '원더풀 마마', '신의 선물', '오 마이 비너스',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예능 활약도 돋보인다. 지난 7월부터 10부작으로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 MC로 출연했으며,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돌싱글즈' 시즌2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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