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측 "스태프 코로나 확진→촬영 취소, 안전관리 최선 다할 것"(공식)

황혜진 2021. 10. 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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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 '환혼' 팀이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촬영을 취소했다.

'환혼' 측은 10월 6일 뉴스엔에 "지난 5일 오전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촬영 스케줄을 취소하고 모든 스태프가 PCR 검사를 받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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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유준상, 오나라, 황민현, 아린

[뉴스엔 황혜진 기자]

tvN 새 드라마 '환혼' 팀이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촬영을 취소했다.

'환혼' 측은 10월 6일 뉴스엔에 "지난 5일 오전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촬영 스케줄을 취소하고 모든 스태프가 PCR 검사를 받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후 방역당국 지침에 따를 예정이다. 추후에도 안전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이다. 홍자매가 최근 tvN '호텔 델루나',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환상의 커플' 등 다수 드라마를 히트시켰던 만큼 '환혼' 역시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환혼'에는 배우 오나라, 유준상, 오마이걸 아린, 뉴이스트 황민현, 주상욱, 이재욱, 신승호 등이 출연한다. 배우들은 확진 스태프와 동선이 겹치지 않아 문제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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