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어사와 조이' 출연..옥택연·김혜윤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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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종옥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6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오는 11월에 첫 방송 예정인 tvN 15주년 특별기획 '어사와 조이'에 배종옥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배종옥은 올해 초 종영한 tvN 퓨전 사극 코미디 '철인왕후'에 이어 세 번째 사극 작품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한편, 배종옥은 지난달 12일 성료한 연극 '분장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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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배우 배종옥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6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오는 11월에 첫 방송 예정인 tvN 15주년 특별기획 '어사와 조이'에 배종옥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돼 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옥택연 분)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부인(이혼녀)(김혜윤 분)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쇼다.
배종옥은 극 중 대장군의 기질을 가진 여성 공동체 마을의 리더 '덕봉'을 연기한다. 핍박 받는 여인들과 아이들을 모아 공동체 마을을 이뤄 살며 마을의 리더 겸 멘토로 활약하는 캐릭터다.
배종옥은 올해 초 종영한 tvN 퓨전 사극 코미디 '철인왕후'에 이어 세 번째 사극 작품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한편, 배종옥은 지난달 12일 성료한 연극 '분장실'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875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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