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새비지', 음원차트 1위 싹쓸이..신드롬 시작됐다
2021. 10. 6. 10:53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에스파가 컴백과 동시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5일 공개된 에스파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새비지(Savage)'는 공개 이후 멜론, 지니, 벅스 등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르고 수록곡 줄세우기를 하는 등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 에스파를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더불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일본, 호주, 브라질, 뉴질랜드, 러시아, 덴마크, 베트남, 필리핀, 인도, 페루, 말레이시아, 오만, 인도네시아, 대만, 카자흐스탄, 라오스, 몽골 등 전 세계 17개 지역 1위에 올랐다.
게다가 중국 QQ뮤직 실시간 신곡 차트와 MV 차트 한국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로컬 플랫폼 AWA에서도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려, 에스파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특히 에스파는 데뷔 이후 첫 피지컬 앨범인 이번 앨범으로 예약판매 기간 선주문량 40만장을 돌파,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보여준 것에 이어, 각종 차트에서도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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