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SNS 통해 심경 토로 "내 돈 떼먹은 놈들 피눈물 흘리기를"

2021. 10. 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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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가 최근 의미심장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특히 이날 황보는 "그래도 내 돈 떼먹은 놈들과 앞뒤 안 맞는 두 얼굴들과 가식적인 것들은 사필귀정일 것이며 피눈물 흘리기를. but act your age"라고 직언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행복하세요", "멋진 황보", "무슨 일 있으세요?", "기운내세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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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안 맞는 두 얼굴들과 가식적인 것들은 사필귀정일 것"..왜?

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가 최근 의미심장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황보는 어제(5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가방에 새겨진 '지금 아니면 언제. 와인도 아닌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라는 문구를 인용하며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날 황보는 "늘 버릇처럼 하던 말들이 이제는 그 말에 따라 행동도 버릇처럼 되는 걸 느끼는 요즘"이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안 된다고 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겁 먹지 말고, 그러나 무작정 일만 벌이지 않으며 그 컨트롤 또한 본인 몫"이라고 적었습니다.

또 그는 "'나 혼자 잘 살자'가 아닌 내 사람들 다 행복하길 바란다"며 "내 사람이 아닌 그들도 잘 되길 바라는 것까진 아니지만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날 황보는 "그래도 내 돈 떼먹은 놈들과 앞뒤 안 맞는 두 얼굴들과 가식적인 것들은 사필귀정일 것이며 피눈물 흘리기를. but act your age"라고 직언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행복하세요", "멋진 황보", "무슨 일 있으세요?", "기운내세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황보는 2000년에 샤크라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현재 '김열철의 파워FM'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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