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시즌2, 17일 첫 방송 확정..시즌1보다 강한 매운맛 연애담 예고

한하림 기자 2021. 10. 6.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가 오는 17일 시즌2로 돌아온다.

6일 MBN 측은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리며 마라맛 연애 예능이라는 새 장르를 구축한 '돌싱글즈'가 오는 17일 시즌2의 첫 회를 연다"고 전했다.

한편 돌싱 남녀들의 연애&동거 리얼리티 MBN '돌싱글즈2'는 오는 17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N 제공
[서울경제]

‘돌싱글즈’가 오는 17일 시즌2로 돌아온다.

6일 MBN 측은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리며 마라맛 연애 예능이라는 새 장르를 구축한 ‘돌싱글즈’가 오는 17일 시즌2의 첫 회를 연다”고 전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3.4%(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로 최종회를 마무리한 ‘돌싱글즈’ 시즌1 시간대와 동일한 편성으로, ‘돌싱글즈’ 시리즈의 황금 타임을 구축하며 마니아들의 심장을 또 한 번 뛰게 만들 전망이다.

시즌1 출연자들의 연애&동거 이야기에 과몰입하며, 이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4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 또한 시즌2에 변동 없이 함께한다. 재혼 가정을 이룬 직후 사춘기 딸을 키우게 된 심정을 솔직히 고백, 가슴 뜨거운 공감을 자아냈던 돌싱 대모 이혜영을 비롯해 이들과 같은 경험을 지닌 정겨운, 출연진들을 지켜보며 가감 없는 웃음과 눈물을 선보인 유세윤, 이지혜는 이번 시즌에도 독보적인 입담으로 연애 예능의 쫄깃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돌싱글즈2’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포스터에서는 두 번째 웨딩 로드라는 부제 아래, 시즌2의 돌싱남녀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차림의 신랑, 신부로 변신해 두 번째 웨딩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얼굴이 가려진 출연진들의 정체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시즌1을 완전히 잊을 만큼 더욱 강렬해진 돌싱들의 직진 연애와 화끈한 동거 생활이 펼쳐지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마라맛 연애담이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시즌1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쫀쫀해진 구성과 사랑에 솔직한 마음으로 연애 전쟁에 뛰어든 새로운 돌싱남녀 8인의 정체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돌싱 남녀들의 연애&동거 리얼리티 MBN ‘돌싱글즈2’는 오는 17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한하림 기자 harim@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