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벤자민권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오는 8일 첫 방송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의 홍보역량강화 및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오는 10월 8일 웹 예능‘벤자민권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첫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소상공인방송정보원)

‘벤자민권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최근 가장 뜨거운 키워드 중 하나인 멀티페르소나 세계관 도입과 고화질 시네마카메라 촬영 등 다양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는 웹예능으로, 소상공인이 직접 출연 및 제작에 참여하여 대중들에게 소상공인 제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

본 프로그램에는 연기부터 예능, 가창력까지 뛰어난 만능 방송인 권혁수(벤자민권役)와 다양한 캐릭터 연기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개그맨 신규진(신오동役)이 출연한다.

권혁수는 세계적인 기획의 대부 벤자민권 캐릭터에 몰입된 연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마케팅 전략기획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신규진은 신오동(벤자민권 비서)으로 프로그램 속 존재감 있는 감초로 활약하며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인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공개 전부터 캐릭터별 부캐 SNS를 통해 새로운 자아의 다양한 일상생활을 공개하며 사전 홍보를 진행했다.

제작을 맡은 소상공인방송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매회 소상공인 업체 2, 3개 곳 제품에 대한 기발한 광고 아이디어를 통해 효과적인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0월 8일 첫 방송되는‘벤자민권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유튜브 채널 ‘가치삽시다TV’를 통해 매주 금요일마다 만날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