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눈감아..'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 다시 봐도 설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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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가 신민아, 김선호의 달콤한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는 혜진(신민아), 두식(김선호)의 로맨틱 데이트의 감동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스틸을공개했다.
또 다른 스틸은 두식의 보조개에 뽀뽀하고 있는 혜진의 모습을 담았다.
12회 엔딩을 장식한 혜진과 두식의 로맨틱한 키스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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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갯마을 차차차'가 신민아, 김선호의 달콤한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는 혜진(신민아), 두식(김선호)의 로맨틱 데이트의 감동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스틸을공개했다.
두 사람은 함께 일출보기, 커플 요가, 서로 양치질해주기, 교복 입고 인생 네 컷 찍기, 미술관 데이트, 영화 '귀여운 여인' 속 한 장면처럼 두식의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변신시키기 등 초달콤 데이트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였다.
특히 지난 12회에서는 연애 세포를 무한 자극하는 '식혜커플'의 로맨틱 데이트가 안방을 설레게 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데이트를 다시 떠올리게 만드는 스틸을 공개하며 안방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꿈 속에서까지 혜진을 생각하는 두식은 혜진과 함께하는 꿈을 꿨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함께 물장난을 치기도 하고, 또 평상에서 두식의 팔베개를 하고 서로 마주 본 채로 누워있는 '식혜 커플'의 눈 맞춤은 오직 두 사람에게만 집중돼 있어 그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킨다.
또 다른 스틸은 두식의 보조개에 뽀뽀하고 있는 혜진의 모습을 담았다. 혜진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커플 요가를 함께 하던 중, 두 사람은 서로 꼭 닮은 보조개에 폭풍 뽀뽀 세례를 퍼부었고, 이후 커플 양치질로 이어져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12회 엔딩을 장식한 혜진과 두식의 로맨틱한 키스도 눈길을 끈다. 두식은 인적이 드문 바닷가에 둘만을 위한 장소를 준비, 혜진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백사장에 타프를 치고 모닥불까지 완벽히 세팅한 것은 물론, 혜진을 위해 직접 만든 보석함을 선물하며 로맨티시스트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한 두식. 마지막은 동화 속 한 장면처럼 그림같이 예쁜 키스로 장식됐고, 오직 이 세상에 두 사람만이 존재하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또 하나의 로맨틱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갯마을 차차차'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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