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인스타 '#그냥다좋아서그램' 캠페인 모델 발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뮤지션 정재형이 특별한 캠페인으로 기분 좋은 힐링을 전하고 있다.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정재형은 소셜 플랫폼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그냥다좋아서그램 모델로 발탁, #그냥다좋아서그램 캠페인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그냥다좋아서그램 캠페인은 ‘세상이 보는 나’로서의 정제된 일상보다는 자신의 관심사와 열정을 매개체로 ‘내가 바라보는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정재형은 앞서 방송 프로그램에서 집안을 가득 채운 식물들과 식물원에 버금가는 직접 가꾼 테라스를 공개하고, 인스타그램 피드를 통해 '식집사'(식물+집사)의 특별한 일상을 꾸준히 게재하는 등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 열정을 바치는 모습으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에 완벽하지 않더라도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관심사를 가감없이 드러내고 교류하는 과정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이번 캠페인의 메시지에 부합, 긍정적인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힘을 보탤 전망이다.
이번 캠페인은 정재형을 비롯해 패션 모델 차수민, 고등학생 댄스 크리에이터 이서인, 신예 소울 래퍼 박한빈 등이 참여,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에 걸쳐 TV CF, 온라인 채널, 옥외 광고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정재형은 클래식을 비롯해 영화 음악, 대중가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적 감각으로 실력파 뮤지션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이끌고 있다.
[사진 = 안테나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