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빌보드 '월드 앨범' 8위..17주째 차트인

[서울=뉴시스]홍연우 수습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의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5일(현지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일자)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는 '월드 앨범' 차트 8위에 올랐다. 해당 차트 통산 17주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 앨범은 지난 6월12일 자 차트에 4위로 진입한 후 11주 연속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후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FIGHT OR ESCAPE)' 판매량이 합산되며 지난달 4일 자 차트에선 1위로 재진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2집은 '월드 앨범' 차트 외에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31위에 올랐다.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47위에 오르며 17주 연속 차트를 지켰다.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차트에는 22위로 재진입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내달 10일 일본에서 EP '케이오틱 원더랜드(Chaotic Wonderland)'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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