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플래닛999' 방출 위기 김수연X서영은X샤나, 하위권 참가자 반란 일어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net'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 K그룹 김수연, 서영은, J그룹 노나카 샤나가 3차 신곡 미션을 준비하던 팀에서 방출, 새로운 팀에서의 도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세 명의 방출된 팀원들이 새롭게 합류한 'U+Me=LOVE'팀은 플래닛 패스를 통해 3차 미션 도전 기회를 얻은 참가자들을 비롯, 현재 순위가 다소 하위권인 참가자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판석 기자] Mnet'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 K그룹 김수연, 서영은, J그룹 노나카 샤나가 3차 신곡 미션을 준비하던 팀에서 방출, 새로운 팀에서의 도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세 번째 ‘크리에이션 미션’은 플래닛 가디언에 의해 다른 매력을 가진 4개의 신곡에 참가자들이 배정됐다. 그러나 지난 2차 생존자 발표식 이후 파트 재조정이 이뤄졌고, 이에 파트를 선점하지 못한 참가자들이 팀에서 방출됐다.
김수연, 서영은은 ‘뱀’팀에서, 노나카 샤나는 ‘Utopia’팀에서 방출되며 ‘U+Me=LOVE’ 팀에 전격 합류했다. 이 과정에서 김수연은 플래닛 패스로 3차 미션 도전 기회를 얻었다는 사실과 팀 방출까지 이어지며 자신감을 잃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팀에서 팀원들의 응원을 받으며 ‘U+Me=LOVE’ 팀 킬링 파트를 맡으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김수연은 “좌절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팀에서 중요한 파트를 맡게 되니깐 책임감이 생겼다”며 “열심히 해서 꼭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노나카 샤나 역시 “(기존) ‘Utopia’ 팀만은 이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들의 새로운 도전은 어떨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크리에이션 미션’의 우승팀은 투표 마감 전 24시간 동안의 투표수가 2배로 가산되는 엄청난 베네핏이 걸려있다.
특히 세 명의 방출된 팀원들이 새롭게 합류한 ‘U+Me=LOVE’팀은 플래닛 패스를 통해 3차 미션 도전 기회를 얻은 참가자들을 비롯, 현재 순위가 다소 하위권인 참가자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과연 이들이 이번 미션서 반전을 보여주며 승리를 거머쥐고, 투표수 2배의 베네핏을 가져 갈 수 있을 것인지도 이번 3차 미션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세 번째 ‘크리에이션 미션’의 신곡 무대들은 오는 8일(금) 오후 8시 20분 Mnet서 공개된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