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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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70만 관객을 넘겼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6일 하루 2만9873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누적관객 71만4311명을 기록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운명의 적을 마주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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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007 노 타임 투 다이'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70만 관객을 넘겼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6일 하루 2만9873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누적관객 71만4311명을 기록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운명의 적을 마주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마지막으로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는 007 시리즈로 화제를 모으며 개봉과 함께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보이스피싱 범죄의 세계를 실감나게 다룬 범죄액션 '보이스'가 1만111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16만1394명이다.
이밖에 '기적'이 5512명(누적 55만5302)으로 3위에 올랐으며, 마블 히어로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애니메이션 '용과 주근깨 공주', 밀리터리 스릴러 '수색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은 5만8417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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